[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인 세입자 집에 몰래 침입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 세입자가 오피스텔을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도망갔다는 임대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부산에서 오피스텔 임대를 하고 있다는 A씨가 ‘건물주가 힘든 이유’라며 올린 글이 지난 1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
[파이낸셜뉴스] 세입자가 집을 비운 사이에 건물주가 무단침입해 화장대 서랍, 냉장고까지 열어본 후 옷까지 훔쳐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세입자 A씨는 개인사정으로 두달간 집을
[파이낸셜뉴스] 일명 '인천 건축왕'이 벌인 전세사기로 2명의 피해자가 목숨을 끊은 가운데 17일 또 한 명의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30대
[파이낸셜뉴스] "평생 임대주택에 살면서 애 낳으라고요?" 한 2030 직장인이 내뱉은 한탄이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2·4분기 역대 최저(0.75명)로 떨어지자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출산율을 높이자
서울 관악구 한 빌라의 장롱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아의 친모와 동거인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진용)는 전날 20대 여성 정모씨와 동거 남성 김모
[파이낸셜뉴스] "저 강남 주민 아니고 다주택자도 아닙니다. 강북에 실거주하고 있는 1주택자예요. 법이 매번 바뀌고 말이 매번 바뀌니 불안해서 나왔습니다. 정부가 원칙을 지켜야 국민들도 안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용산구는 비교적 보수세가 강한지역으로 꼽힌다. 17, 18대(한나라당), 19대(새누리당) 연이어 현 미래통합당의 전신 보수계열의 정당이 승리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꿔 출마한
[파이낸셜뉴스]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용산구는 비교적 보수세가 강한지역으로 꼽힌다. 17,18대(한나라당), 19대(새누리당) 연이어 현 미래통합당의 전신 보수계열의 정당이 승리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서울 강남구의 한 원룸에서 20대 남성 2명 등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원룸에서 A씨(29) 등 20대 남성 2명과 40대 남성 1명, 30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