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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은 사람들 선의만으론 부족, '디자인 사고' 해야"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은 사람들 선의만으론 부족, '디자인 사고' 해야"

    【도쿄=김경민 특파원】 "전체 사회의 관점에서 탄소 배출 감소, 사회 불평등 같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려면 선의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더 새롭고 창의적인 접

    2024-11-22 16:53:38
  •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사건, 대북송금 재판부가 맡는다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사건, 대북송금 재판부가 맡는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사건을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부가 심리하기로 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의 업무상배임 혐의 사건이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로 재배당

    2024-11-22 16:03:27
  • 최태원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최태원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탄소배출 감축 등 심화하는 글로벌 불확실성 시대를 '디자인 사고'로 대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최태원 회장은 22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 포럼 2024’ 개회사에

    2024-11-22 15:23:47
  • '2500억 코인 먹튀' 델리오 파산...하루인베스트 뒤이어
    '2500억 코인 먹튀' 델리오 파산...하루인베스트 뒤이어

    [파이낸셜뉴스] 25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출금 중단을 발생시킨 예치 서비스업체인 델리오가 파산했다. 하루인베스트가 파산한 지 이틀 만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 11부(오병희 부장판사)는

    2024-11-22 15:08:34
  • ㈜LG, 5000억 규모 자사주 2026년까지 소각
    ㈜LG, 5000억 규모 자사주 2026년까지 소각

    [파이낸셜뉴스] ㈜LG가 주주환원 정책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개했다.  ㈜LG는 자사주 전량 소각, 배당정책 개선, 중간(반기) 배당 실시 등의 내용이 포함된 기업가치 제고안을 2

    2024-11-22 14:44:20
  • 김정은 ‘트럼프 협상’ 일축 이유는..빅딜 아닌 군축협상 유도
    김정은 ‘트럼프 협상’ 일축 이유는..빅딜 아닌 군축협상 유도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북미협상 재개 가능성을 일축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이미 할 수 있는 협상 시도는 다 했고, 강한 군사력만이 해법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2024-11-22 09:24:33
  • 박서진, '뉴트렌드 대상' 음악 부문 예선 1위.. 득표율 58.74%
    박서진, '뉴트렌드 대상' 음악 부문 예선 1위.. 득표율 58.74%

    [파이낸셜뉴스]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트로트가수 박서진(29·사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음악 부문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

    2024-11-22 08:52:42
  • 신규임원 23% 'ABC'서 발탁… 미래사업 역량 확보에 방점[LG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혁신']
    신규임원 23% 'ABC'서 발탁… 미래사업 역량 확보에 방점[LG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혁신']

    LG그룹은 이번 인사 키워드를 그룹 미래 먹거리인 'ABC(AI·바이오·클린테크)'에 맞췄다. 신규 임원 중 23%를 ABC 분야에서 발탁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 3명은 1980년대생 임원이다. 연

    2024-11-21 18:26:06
  • 수출입은행, 6년만에 엔화 채권시장 복귀
    수출입은행, 6년만에 엔화 채권시장 복귀

    한국수출입은행이 엔화 채권시장에 복귀해 65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금리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사무라이본드는 일본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엔화표

    2024-11-21 18:25:27
  • "적격비용 묶인 탓… 카드사 신용판매 팔수록 적자"

    올해 연말 카드사 적격비용 재산정을 앞두고 또 다시 수수료율 인하가 예상되면서 카드업계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문가들은 적격비용 제도를 개편하고, 신용카드 의무수납제를 폐지해 정부의 개입 강도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21

    2024-11-21 18: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