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원자 덮친 계엄 공포...당장 내년 입학부터 '시계 제로'

[파이낸셜뉴스] 대통령 주도로 1500여명을 늘려 선발 중인 의대 정원이 '비상 계엄' 여파를 맞고 있다. 지난 3일 밤 선포한 계엄이 6시간여만에 해제되며 대통령 주변 내각도 총 사퇴를 표명하고 나섰다. 오히려 의료 공약의 주된

2024-12-07 15:26:24

여야의정 협의체 3주만에 파행… 의료계 참여 중단 선언

여야의정 협의체가 정부와 여당 그리고 의료계 간 의식의 차이만 확인한 채 출범 3주 만에 파행됐다. 특히 내년도 의대정원 변경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 크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2024-12-01 18:20:13

"정부, 성의 있는 태도 변화에 어떤 응답도 없었다" 여야의정 협의체 '파행'

[파이낸셜뉴스]   여야의정 협의체가 정부와 여당 그리고 의료계간 의식의 차이만을 확인한채 출범 3주만에 파행됐다. 특히 내년도 의대 정원 변경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 크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1일

2024-12-01 16:08:43

의대 정원논의 사실상 끝… 교육부 "내년 증원 입장 변함없다"

2025년 대학입시 종료일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도 의대정원을 둔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내내 동맹휴학과 집단사직을 이어오고 있는 의료계는 '2025년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미 지난해 5월

2024-11-19 18:22:51

김영록 전남도지사 "2026학년도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위해 최선"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8일 "목포대-순천대, 순천대-목포대 통합 합의는 역사적 쾌거로, 도민과 함께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 2026학년도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

2024-11-18 15:54:02

여야의정 협의체, 내년도 의대 정원 이견만 확인

[파이낸셜뉴스] 여야의정 협의체가 17일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이견만 확인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지아 국민의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 2차 전체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2024-11-17 18:23:53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힘 받는다...김영록 지사 이어 22개 시장·군수 아낌없는 지원 약속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국립 목포대와 순천대가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대학 통합 및 통합의대 설립 추진에 전격 합의한 것에 대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이어 전남 22개 시&middo

2024-11-17 11:02:49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극적 합의… 통합의대 설립 추진

[파이낸셜뉴스]  국립 목포대학교와 국립 순천대학교가 대학 통합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양 대학은 전남 지역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6일 목포대와 순천대에 따르면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이병운 순천대

2024-11-16 14:51:22

이주호 "협의체 불씨 살리면 의대생 돌아올것"

이주호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가 AI디지털교과서(AIDT) 관련 예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린다는 기존 방침은 유지하면서도 의대생들이 학교에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는 기존 입장은 고수했다. 지

2024-11-12 18:03:09

김영록 전남도지사 "여야의정협의체에 '전남도 의과대학 신설 의제' 올려야"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일 "여야의정협의체에 '전남도 의과대학 신설 의제'를 올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2024-11-12 13: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