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딸을 진료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와 보안요원 등을 폭행한 50대가 구속됐다. 8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응급의료법 위반, 상해,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인천 여객선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가 전직 간호사와 비번인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사연이 알려졌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인천∼덕적 항로를 운항 중인 여객선에서 A씨(47
[파이낸셜뉴스]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은 지난 17일 해발 600m 고지대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봉
[파이낸셜뉴스] 3호 태풍 '개미'가 강타한 대만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26일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는 태풍 '개미'가 대만을 관통할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 왔다. 중앙 재해대책본부에
[파이낸셜뉴스] 25~49세 모든 남녀에게 결혼 여부나 자녀 수와 상관없이 최대 3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한다. 난임 시술 지원은 현재 산모당 25회에서 출산 당 25회로 확대를 추진하고, 연령 구분 없이
[파이낸셜뉴스] 40대 수의사가 직장 동료인 간호사의 홈 카메라에 무단 접속해 불법촬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재물손괴 등 혐의로 동물병원 원장 40대 A씨를 긴급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업무 분장을 놓고 동료들이 다투는 것을 몰래 녹음해 직장 상사에게 일러바친 40대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라며 "정치적 손익에 따른 적당한 타협은 결국 국민의 피해로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
[파이낸셜뉴스] 보훈부는 보훈심사위의 조아라·조영우 주무관이 심정지로 길가에 쓰러진 시민을 구한 공로로 이날 오전 세종특별자치시로부터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파이낸셜뉴스]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이 중국 직구 쇼핑앱 ‘테무(Temu)’에서 12달러(1만6000원)를 주고 구입한 부츠를 신다가 2000달러(267만원)의 병원비와 평생 남을 심각한 흉터가 생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