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5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올빼미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정책을 알리고 야생생물 복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달부터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선정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사과가죽(애플 레더)을 활용해 만든 가방을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레더는 주스, 잼 등 식품을 만들고 난 후 남겨진 씨앗과 껍질을 통해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비건
[파이낸셜뉴스] "으흑, 이게 무슨 향이지?" 리슬링(Riesling) 와인을 특징짓고 상징하는 풍미로 알려진 페트롤(Petrol) 향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지난 22일 서울을 찾은 독일 모젤지역 유
[파이낸셜뉴스]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긴 하지만, 낮의 햇살은 따사롭고 활동하기 딱이다. 저수지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산과 들은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저마다 예쁨을 뽐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는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보호수이다. 보호수는 역사적·학술 가치 등이 있는 고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서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이다. 용문면 삼성리에 있는 느티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전남 광양시는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유당공원 주변 옛 광양역사 폐선부지를 활용해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6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기승을 부리던 맹추위가 물러나고 서서히 봄 마중을 해야 할 때다. 경칩도 코앞이다. 한편으로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시간을 붙들어 매놓고 싶다. 봄기운을 느끼고 싶을
【 괴산(충북)=조용철 기자】 충청북도가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으로 유명하다면 그 한복판에 자리잡은 괴산은 '산고수청(山高水淸)의 고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백두대간의 허리를 떠받치는 준봉들이 경상도와 경계를 이루며 우뚝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 논산 화지동 등 6곳이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10곳과 올해 상반기 2곳을 더하면 충남도내에서는 18곳이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최종 선정, 총
【 순천(전남)=조용철 기자】 2018년 한해가 저물고 2019년 새해가 시작된다.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 속에서 한해의 끝자락을 부여잡으니 텅 빈 들판처럼 마음이 허전하다.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전남 순천만에 갔다. 매서운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