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금융·삼성전자, 2조원 풀어 中企 저탄소 전환 돕는다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투자를 돕기 위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삼성전자가 총 2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지원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서울 중구 은

2024-09-24 18:04:03

'中企 기후위기 대응'에 5대 지주·삼성전자 나섰다..2조원 저금리 대출 지원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투자를 돕기 위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삼성전자가 총 2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지원에 나선다. 

2024-09-24 15:45:55

CEO 검증 3개월로 늘렸지만… ‘거수기’ 이사회가 변해야 [은행권 하반기 인사태풍 (下)]

금융당국이 새롭게 제시한 '은행권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올 하반기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승계 프로그램이 최소 3개월 전부터 시작되면서 은행권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전까지 평균 45일에 불과하

2024-08-25 18:10:17

부동산PF 후폭풍… 5대금융 부실채권 잔액 12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후폭풍으로 5대 금융지주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이 올해 2·4분기 기준 1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으

2024-07-29 18:06:29

'부동산PF 후폭풍' 5대금융 부실채권 잔액 12조원 넘었다

[파이낸셜뉴스]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후폭풍으로 5대 금융지주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이 올해 2·4분기 기준 1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5년 만에 가장 높은

2024-07-29 11:40:16

ELS 털어낸 5대금융, 자본비율 확충으로 '밸류업' 박차

#OBJECT0# [파이낸셜뉴스]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을 털어낸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 2·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밸류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우리금융지주

2024-07-28 15:18:41

'다른 대출 다 주는데 은행 주담대만 증가?' 금융당국 제동 나섰다

[파이낸셜뉴스]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은행 자체 주택담보대출만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최근 상대적으로 대출금리가 싼 주담대가 신용대출 상환 등 일반 자금 조달 통로로 활용되면서 주담대가

2024-03-14 16:47:53

태영건설 채권단, 하도급 공사대금 등 신규 자금 4000억원 지원 검토

[파이낸셜뉴스]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이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현장에서 하도급 업체 공사 대금 등 운영자금으로 쓰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2-14 19:45:07

횡재세까지… 압박받는 금융권, 이자이익 기부 등 고심[은행권, 상생금융 압박에 부담 가중]

정치권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다시금 꺼내든 횡재세가 은행권을 덮치고 있다. 야당은 "유가상승과 고금리 때문에 정유사와 은행들이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며 은행·정유사에 대한 횡재세 도입을 주

2023-11-12 18:48:34

5대금융지주 회장, 다음달 나란히 모로코 IMF연차총회 참석

[파이낸셜뉴스]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일제히  다음달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IMF·WB 연차총회가 아프리카 대

2023-09-21 11: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