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이웃 주민을 찾아가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이웃 주민의 얼굴 등을 수회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A(57·남) 씨를 상해치사 혐
【울산=최수상 기자】 술에 취한 채 상가 계단에서 소변을 보다 이를 따지는 50대 여성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은 40대가 이에 불록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가 더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주폭'에 대한 종래의
지난 2개월여간 주취폭력 및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취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별단속에 나선다.경찰청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민생활 안정과 현장 법집행력
알코올성 정신장애 환자가 연평균 4.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증가율이 여성보다 높았고 특히 60대 남성 환자들이 가장 많았다. 알코올성 정신장애는 알코올 중독(intoxication), 남용, 의존, 금단, 알코올 유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촤근까지 치안복지 구현의 일환으로 '서민생활 위협하는 주폭 단속'을 전개해 한달여 만에 100명째 주폭을 검거,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폭 100명의 평균 연령은 47.8세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