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돈 문제로 다투다 아들 부부, 딸 부부와 연락을 끊게 된 노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일 자식 부부들에게 아낌없이 주다 절연을 당한 70대 여성 A씨의 일을 전했다. A씨는 40여년 전
[파이낸셜뉴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피해자들이 정부 조정안이 미흡하다며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은행의 불완전 판매를 근거로 원금 손실 100% 배상을 촉구했다. 15일 홍콩지수 ELS 피해자 모임은 서울 서대문구
[파이낸셜뉴스] 70대 노부모 연금으로 도박한 4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카광' 채널에는 도박에 중독, 한탕주의를 꿈꾸는 40대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모씨는 낡은 주택에서 70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
[파이낸셜뉴스] 70대 노모가 늦둥이 딸이 먹고 싶다는 유명 햄버거를 사주려고 오픈런을 시도했다가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뜻밖의 후기가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겨울에 노모의 옷을 벗겨 밖으로 내쫓은 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존속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9·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파이낸셜뉴스] 추운 겨울, 치매에 걸린 70대 노모를 알몸 상태로 내보낸 뒤 1시간이 넘도록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여성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제1형사부(부장판사
'관악구 둘레길 성폭행 살인 사건'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둘레길을 찾는 주민들의 공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사건이 벌어졌던 둘레길이 있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공원은 찾는 사람들이 3분의 1로 줄었다고 한다. 특
[파이낸셜뉴스]'관악구 둘레길 성폭행 살인 사건'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둘레길을 찾는 주민들의 공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사건이 벌어졌던 둘레길이 있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공원은 찾는 사람들이 3분의 1로 줄었
[파이낸셜뉴스] LG복지재단이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돌봐온 이정아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고 성공일 소방교와 조연제 경위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정아씨는 대학생이던 지난
[파이낸셜뉴스] 출소 당일 집에 돌아와 70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