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트빌리시(조지아)=김동찬 기자】한중일·아세안 12개국이 다자간 통화스와프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납입자본 방식(paid-in capital)으로 기금을 마련 하는 것에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최근 지정학적 대립 고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일중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조지
[파이낸셜뉴스] 한일중과 아세안 등 12개국이 팬데믹, 자연재해 등 긴급한 외부충격에 대응하는 신규 대출 프로그램 설립에 합의했다. 공여 통화도 미국 달려화에서 엔·위안화 등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상목 부총리
[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국가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 기구 주요인사들을 만나 글로벌 및 연내 경제 활동과 정책 과제 등의 의견을 교환한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파이낸셜뉴스] 한중일 3개국 및 아세안 9개국이 모인 '아세안+3'가 위기 시 소규모 자금에 대해서는 조건 없이 신속한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올해 마지막 한중일 및 아세안+3 회의를 맞아 각국은 역내 금융&middo
[파이낸셜뉴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리는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한중일 재무차관 및 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경
【도쿄=김경민 특파원】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7년 만에 열렸다. 한일 관계 악화로 중단된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복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도쿄=김경민 특파원】 한국과 일본이 8년 만에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체결 규모는 미국 달러 기준 100억달러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29일 도쿄에서 한·일 재무장관
[파이낸셜뉴스] 2016년 이후 중단됐던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7년만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지난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한-일 재무장관 회담을 가진 이후 양국의 금융협력 논의는 급물살을
[파이낸셜뉴스] 한·중·일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가 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를 위해 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