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 화장품 회사 DHC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지난 2002년 4월 한국 진출 후 19년 5개월 만에 철수다. DHC는 잇단 한국 혐오 발언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오늘 3일 DHC 코리아 홈페이지
【 도쿄=조은효 특파원】 화장품과 건강제품 등 제조·판매 기업인 DHC가 일본 내에서 '혐한', '인종차별 기업'으로 낙인이 찍히며,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DHC와의 협력 관계를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도쿄=조은효 특파원】 화장품과 건강제품 등 제조·판매 기업인 DHC가 일본 내에서 '혐한', '인종차별 기업'으로 낙인이 찍히며,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DHC와의 협력 관계를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도쿄=조은효 특파원】일본 내 혐한론자인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이 자신의 차별적 언행을 취재한 NHK를 향해 "일본의 적이다"는 황당한 주장을 내놨다. NHK는 9일 아침 보도에서 요시다 회장의 인종 차별
[파이낸셜뉴스] 지난 16일 일본 화장품 대기업 DHC가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 명의로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재일 한국인을 비하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DHC의 온라인 홈쇼핑 사이트를 보면 요시다 회장은 '자포자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DHC-TV의 황당 입장문에 대해 입장을 내놓았다. 14일 서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DHC-TV가 야마다 아키라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를 중심으로 DHC상품 불매운동이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인터넷 방송 ‘DHC TV’가 대표이사 명의로 황당한 입장을 내놓았다. 14일 DHC TV 측은 야마다 아키라 대표이사의 명의로 “한국 언론은 어디가 어떻게 혐한적이며 역사왜곡인지 구체적인 사실로 지적
DHC 코리아의 사과가 무색하게 본사는 혐한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자회사 DHC테레비는 13일 오전에도 혐한 발언을 이어갔다. DHC코리아가 사과문을 발표한 날이다. DHC테레비의 출연자는 "
'혐한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인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한국법인 DHC코리아가 사과문을 공개했다. DHC코리아 김무전 대표는 13일 오전 5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금번 ‘DHC 텔레비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가 혐한 논란으로 비난을 받자 DHC코리아가 일부 SNS의 댓글을 차단했다. 해당 기업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유미에게 까지 불똥이 튀는 모양새다. 지난 10일 DHC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