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덕분에 출판계가 호황을 누렸지만, 반짝 효과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출판사 관계자) 지난해 막바지 출판계는 소설가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열풍으로 호황을 누렸다. 수상 이
2025-01-02 18:29:18[파이낸셜뉴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54)의 책이 '품절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초판과 같은 희귀본이 웃돈을 얹어 거래되고 있다. 14일 중고나라에는 한강의 산문집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초판
2024-10-14 05: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