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성남시 분당구 인포뱅크 사옥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 △사내&mid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취임 4년차를 맞는다. 구 회장의 지난 4년간 경영전략은 '선택과 집중'으로 요약된다. 실적부진이 장기화된 휴대폰, 태양광 등 비주력사업은 과감히 정리하는 대신 인공지능(AI)·배터리
[파이낸셜뉴스] 정보기술(IT)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는 정밀화학 필수소재 제조업체 씨엔에이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화학소재 분야 사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육일씨엔에쓰는 씨엔에이 지분 100%를 총 180
LG그룹이 권영수 부회장의 후임으로 권봉석 LG전자 사장(사진)을 지주회사의 대표이사에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지주사인 (주)LG와 LG전자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인
LG전자가 북미 지역에서 연구개발·벤처투자를 담당하던 LG TCA를 통폐합하며 투자 조직을 재편하고 있다. 신사업 위주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편해 미래 먹거리 발굴 기회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올해 3·4분기 매출액 18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가전이 흥행몰이를 하면서 주력 사업부인 생활가전(H&A) 부문 매출액이 증가
LG그룹이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자동차 전장사업 매출이 올해 8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LG전자 전체 매출 가운데 전장사업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10% 돌파가 유력하고, 영업이익
[파이낸셜뉴스] LG그룹이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자동차 전장사업 매출이 올해 8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LG전자 전체 매출 가운데 전장사업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10% 돌파가 유
LG전자가 7월 31일 휴대폰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지난 1995년 MC사업부 전신인 LG정보통신에서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지 26년 만이다. 기존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직원의 재배치도 끝났다. 생활가전(H&A
[파이낸셜뉴스]LG전자가 지난 7월31일 휴대폰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지난 1995년 MC사업부 전신인 LG정보통신에서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지 26년 만이다. 기존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직원들에 대한 재배치도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