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1천만 관중 역대급 신기록 노린다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4일 "KBO리그는 3일까지 599만3122명의 관중을 모았고,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6만4201명의 관중이 입장해

2024-07-07 02:06:49

주전만 강한 팀은 강팀이 아니다 … 7년만의 전반기 선두 KIA가 그것을 증명한다

[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말 그대로 '잇몸의 승리'다. 아슬아슬 외줄 타기 같았던 KIA 타이거즈의 선두 수성은 결국 슈퍼 잇몸들이 지켜냈다. 무려 7년 만의 전반기 선두 마감이다. 그리고 전반기 선두 마감이라는 의미

2024-07-05 05:00:07

‘King’하성의 홈런 2방 … LG 트윈스, 패했지만 우승팀 자존심 세웠다 [MLB 서울시리즈 평가전]

[파이낸셜뉴스]  김하성이 자신의 안방에서 2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메이저리거의 자존심을 세웠다. 그리고LG 트윈스도 끝까지 따라붙으며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적어도 메이저리그 주전 멤버들과 훌륭한 경기를

2024-03-18 16:47:36

임찬규 눌러앉힌 LG…‘왼손 불펜’ 함덕주도 잡았다

협상의 신인가. 아무런 파열음도 터져나오지 않았다. 그것도 시장가보다 꽤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 차명석 단장이 LG 트윈스 팬들에게 행복한 성탄 선물을 안겼다. LG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덕주와 계약기간 4년

2023-12-24 18:11:39

'협상의 신인가' 차명석 단장, 옵션 무려 50% 넣으며 FA 함덕주‧임찬규 눌러앉혀

협상의 신인가. "우승시켰는데 왜 이렇게 박하냐"는 우승팀 협상과정에서 나올법한 파열음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예상보다 꽤 무난한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   차명석 단장이 LG 트윈스 팬들에게 행복한 성

2023-12-24 14:16:05

“그때의 감동을 영원히” YES 24, 우승화보집 '무적 LG' 단독 예약판매

[파이낸셜뉴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3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화보집 '무적 LG!'의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1994년 이후 29년 만의 우승을 맞아 1990년 창단부터 올 2023년까지 승리의 여정을 담

2023-12-18 11:17:53

고우석 영입전에 양키스도 참전?…“레드삭스‧카디널스가 채갈지 몰라. 양키스는 빨리 잡아야”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고우석의 새로운 예상 행선지가 떴다. 바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노리고 있는 미국의 명문 뉴욕양키스다. 무엇보다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기사가 게재된 적이 없어서 더욱 해당 기사가

2023-12-15 10:02:08

한물간 스키장? 가보면 반할걸~ [Weekend 레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12월, 전국의 인기 스키장들이 차례로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수십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액티비티로 사랑받아온 스키장은 '왕의 귀환'을 알리듯, 더 쾌적하고, 더 다채롭고, 더 편리해진 시설과 서비스로 중

2023-12-07 18:42:06

"LG트윈스팬 주목"...오지환, 홍창기, 김윤식 사용한 수제맥주제조기 한정판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7일 LG트윈스 팬들에게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와 함께 하는 특별한 고객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홈브루 LG트윈스 챔피언 패키지'를 출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홈브루 LG트윈스 챔피언 패키지'는

2023-12-07 11:54:22

스키시즌 돌입···'재미·스릴·편리·낭만·휴식' 다 갖췄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12월, 전국의 인기 스키장들이 차례로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수십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액티비티로 사랑받아온 스키장은 ‘왕의 귀환’을 알리듯, 더 쾌적하고, 더 다채롭고, 더 편리해진 시설과 서비스로 중

2023-12-07 0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