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양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종정보(SSID) 서비스'를 구축해 오는 27일부터 '해양 생명 자원 통합정보시스템(MBRIS)'을 통해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미국, 유럽 등은
[파이낸셜뉴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 인공증식 후 2016년부터 바다로 돌아간 바다거북들이 방류 장소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일본 훗카이도, 베트남 동쪽 해안 등지에서 확인됐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서식지 외 보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수산부 19개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과 함께 해양생물종 조사·확보를 위한 공동발굴조사를 전남 여수시의 거문도 일대에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국가자산화를 위해 최근 충남대학교 부성민 명예교수로부터 해조류 표본 8000여점을 기증받았다. 여기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해조류인 다시마, 모자반, 미역, 톳 등을 비롯해 청정지역이나 깊은 바다에
상어, 산호, 말미잘, 플랑크톤, 해양미생물 등 해양생명자원이 온라인을 통해 분양신청이 가능해진다. 해양수산부는 10월부터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MBRIS)을 통해 자원검색부터 분양신청,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자리잡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한국 해양생명공학 '컨트롤타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을 연구.보전.활용하는 전문기관이다.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서 문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