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미주 직항 'PSX' 노선에 인천항 방문 최대 규모인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선박을 투입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HMM이 운영하는 인천~미주 직항 서비스 PSX 노선에 1만3000TEU급 신조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미주 직항 ‘PSX(Pacific Southwest Express)’ 노선에 인천항 방문 최대 규모인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선박을 투입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HMM이
현대상선은 자체적으로 해운 서비스의 질적 성장에 올해 매진했다. 가장 먼저 현대상선은 국내 최초로 화물 위치를 실시간으로 고객 휴대폰에 알려주는 ‘문자안내 서비스(SMS)’ 시행을 올해 상반기에 시작했다. 신규 서비스는 현정은 회장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국내 선사들이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의 노선을 재조정하는 등 영업력을 강화한다. 한진해운은 중국과 서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이 항로에 대한 노선을 개편하는 한편 이 노선에 8000TEU급 초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