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추진해온 8000억원 규모의 파라과이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 수주 협상이 결렬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파쿤도 살리나르 파라과이철도공사(페파사) 사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아순시온
[파이낸셜뉴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추진해온 8000억원 규모의 파라과이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 수주 협상이 결렬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파쿤도 살리나르 파라과이철도공사(페파사) 사장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패션 MD(Merchandiser)로 일하는 정재웅 씨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매듭짓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지휘한다. 새로운 브랜드 발굴, 이벤트, 라이브 쇼핑까지 플랫폼에 입
[파이낸셜뉴스] 남아메리카라는 생소한 대륙의 무역회사에서도 일했고 어렵다는 국내 대기업 공채도 가뿐하게 통과했다. 뷰티 스타트업에 몸담을 때도 삼십 대 후반에 사무실을 벗어나 ‘완전히’ 다른 직업을 갖게 될 줄은 몰랐다. 서른일곱,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새로운 색을 머금고 팬들을 만났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7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선 콘셉트 포토에서 비비드한 감각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유닛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5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콘셉트 포토 속 감각적인 비비드 컬러
그룹 루셈블(Loossemble)의 컴백 설렘이 증폭됐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4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콘셉트 포토 속 루셈블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인프라 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철도 및 기타 국내 인프라
[파이낸셜뉴스] 7월, 잠시 장맛비가 멈춘 사이 파이낸셜뉴스에 뷰티 스타트업 ‘리필드’의 브랜드 디자이너 강단희씨가 찾아왔다. 파이낸셜뉴스의 새로운 영상 콘텐츠 [루틴]에 출연하기 위해서다. 비 온 뒤 보이는 말간 하늘처
2차전지 상장지수상품(ETP)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은 관련 상품이 아예 사라질 위기다. 12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이날 '삼성 레버리지 KRX 2차전지 K-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