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다섯 명의 소년들이 소녀시대의 'the boys'로 댄스에 첫 입문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공통된 동기부여를 위해 ‘스트릿 잼’ 댄스대회 출전을 결정한 소년들이 소녀시대와 함께 댄스에 입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단 한 번도 정식으로 댄스에 도전해 본 적 없는 소년들은 첫 녹화 당일 댄스대회 출전이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소녀시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댄스기본기테스트에서 소년들은 절망스러운 댄스실력을 보여줘 험난한 앞날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소년들은 대회용 안무에 앞서 소녀시대의 ‘the boys’ 안무를 마스터하라는 첫 미션을 부여받았는데 자신들의 멘토인 소녀시대의 안무를 통해 댄스에 대한 가능성을 실험할 예정이다.
한편 빡빡한 스케줄에도 소년들의 합숙소에 깜짝 방문해 소년들의 춤 지도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소녀시대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25일 저녁 7시3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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