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암살 위협에 "생명은 하느님 손에 있는 것이다"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10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산 후안 보스코 교구에서 발행하는 잡지 '라 카르코바 뉴스(La Carcova News)'와 대담 인터뷰에서 암살 시도설이 알려진 이후 생명에 위협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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