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출신의 김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13번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조세.복지분야 전문가인 김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약 개발을 담당한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선 여성문화분과 위원을 거쳤다.
특히 김 의원은 공무원연금 개혁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
△50세 △충북 청주 △일신여고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석사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19대 국회의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여성문화분과 위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위원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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