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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기념식은 관광이 시작된 이후 매년 11월18일에 북한에서 열렸지만, 지난 2014~2017년 4년간은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행사를 열지 못했다. 현대그룹은 올해 남북관계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금강산 관광도 2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다시 기념식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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