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사진)가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우수지식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전경련 IMI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 대표에게 우수지식인상을 수여했다.
IMI는 "지난해 포럼 및 경영교육에 참가해 지식기반 경영문화를 전파하는 데 기여한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IMI는1979년 전경련이 설립한 경영 전문 교육기관이다. 경영교육과 컨퍼런스 등을 통해 기업 경영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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