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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 사용 가공품 사업 확대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2 12:31

수정 2022.03.02 12:31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일 학교급식 식재료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 사용 가공품 사업을 기존 4개 시.군에서 18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일 강원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 사용 가공품 사업을 기존 4개 시.군에서 18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일 강원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 사용 가공품 사업을 기존 4개 시.군에서 18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5억865만6000원이며, 기관별 부담으로 교육청 7억5432만8000원, 도비 3억 7716만4000원, 시.군비 3억7716만4000원이다.


이번 지원품목은 Non-GMO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 압착콩기름, 장류이며,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전체 학생 16만3391명을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 허남진 문화체육과장은 “학교 급식에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지원해,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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