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랜드리테일 애니바디는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일러스트 작가 마담롤리나와 협업해 파자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자마 컬렉션은 지구가 주는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 포근함을 담았다. 마담롤리나와 함께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손그림으로 봄의 무드를 완성했다. 봄을 대표하는 패턴과 함께 일상과 자연에서 마주하는 동물, 자전거 타는 소녀, 테니스 치는 소녀 등의 그래픽을 활용했다.
원단은 60수 아사 코튼 100%로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천연소재를 활용했으며 흡습성 및 통기성까지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랜드 애니바디 관계자는 "자연과 일상 속에서 내 자신을 사랑하고 온전한 힐링을 돕는 애니바디의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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