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항시, 일상회복 위해 전방위 경제정책 펼친다

뉴스1

입력 2022.05.03 15:51

수정 2022.05.03 15:51

포항시 전경.(뉴스1자료)© 뉴스1
포항시 전경.(뉴스1자료)©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일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해 전방위에 걸친 경제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과 특례보증, 카드수수료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1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 지원과 함께 온택트 비즈니스, 공공배달앱 '먹깨비', '새바람 체인지업' 등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전통시장 40곳에는 317억원을 들여 시설·경영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51개 사업에 14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을 발굴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fnSurvey

연예인의 정치적 목소리, 여러분의 생각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이 있기 전 추운 날씨에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서울 여의도 일대의 식당과 카페에 '선결제'를 해 화제가 되었죠. 이를 두고 "소신 있는 행동"이라며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연예인들은 정치적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게 맞다는 말도 나왔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연예인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기간 : 2024-12-24 ~ 2025-01-14 투표하러 가기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