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명대-엔젤피스예술단, 콘텐츠 개발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2 18:54

수정 2022.05.22 18:54

전호환 동명대 총장(앞줄 왼쪽)과 김충석 (사)엔젤피스예술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20일 동명대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전용 공연장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제공
전호환 동명대 총장(앞줄 왼쪽)과 김충석 (사)엔젤피스예술단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지난 20일 동명대 대학본부경영관에서 전용 공연장 설립 등을 골자로 하는 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엔젤피스예술단(이사장 김충석)과 지난 20일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첨단기술·문화예술 융복합 콘텐츠 공동 개발과 관련 기획·개발·상용화, 실습·전문인력 양성, 전용공연장 교내 설립,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위한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젤피스예술단은 대한민국과 부산의 공연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려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도 늘리는 '문화 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예술 전문 무상교육을 제공하며 K팝, 뮤지컬, 무용, 코러스, 보컬, 실용음악, 태권도 등 분야 예술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30대 초 이후 여러 사업의 성공, 실패, 재기 등 도전의 삶 속에서 초아의 봉사와 나눔 등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일관되게 실천해 온 김충석 이사장은 지난해 9월 두잉(Do-ing)인재육성대학 동명대의 명예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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