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주한미군 소속 20대 여군이 경북 칠곡의 한 다세택주택 주차장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분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미군 소속 A(28·여) 하사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A 하사관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A 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