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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포르투 웨이터에 사심 폭발 "잘생겨…100점 드리겠다"

뉴스1

입력 2023.05.27 10:33

수정 2023.05.27 10:33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포르투갈에서 매력을 발산한다.

27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2'에서는 '유럽에서도 가성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1탄으로 홍석천과 주호민의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석천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홍석천은 처음 찾은 식당에서 마주한 웨이터에게 사심을 보이며 싱글인지 결혼했는지 묻고, 주호민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셨다"라고 덧붙인다.

홍석천은 웨이터에게 연신 "잘생겼다(handsome)"이라고 칭찬하며 "맛보기 전에 100점 드리겠다"고 말하고, 주호민은 "사랑 찾으러 오신 거 아니냐"며 홍석천의 플러팅에 웃는다.


또 홍석천은 재래시장에서 과일을 사며 흥정을 시도한다.
이에 여자 사장은 서비스를 주고, 홍석천은 그를 와락 안아준다. 주호민은 옆에 있던 남편에게 "그는 게이다(He is Gay)"라며 홍석천을 말린다.


한편 '배틀트립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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