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카라 박규리가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늘은 화이트데이, 내 사람들 사탕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규리는 빨간 의상에 검은 벨벳 장갑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여신 미모'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박규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카라 멤버들과 함께 여행 리얼리티 예능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했다. '나만 없어, 카라'는 오는 27일 웨이브에서 처음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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