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알서포트가 설치형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8일 알서포트에 따르면 콜라박스를 전면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다목적 방음부스'로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30대 한정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콜라박스는 특허 받은 디자인과 인증된 자재만 사용한 프리미엄 방음부스"라며 "강화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콜라박스는 6중 방음구조로 제작해 방음 성능을 극대화했다.
특수 설계된 고하중 히든 헨지 도어와 부식 및 마모 저항성이 탁월한 외장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인증된 프리미엄 내·외장재와 친환경 마감재로 제작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널형 내장재로 구성해 설치는 물론, 해체 및 이동, 재설치가 용이해 사무실 이전이나 구조 변경 시에도 부담이 없다.
기존 1인용과 3~4인용 모델 외에 6~8인용 플러스 모델과 고급형 전화부스, 일반 전화부스 모델 등 총 5가지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일반 기업과 기관은 물론, 학교와 산업시설, 대중시설 등 어디서나 자투리 공간에 설치해 회의와 면담, 고객 상담, 기밀 업무 처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콜라박스는 일반 기업은 물론, 제조시설과 공공·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 활용도와 업무 제고를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