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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캐나다에서 인기몰이한 '요플레 YOP(욥)' 국내 정식 출시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3 16:35

수정 2024.05.03 16:35

드링킹 요거트 '요플레 YOP' /사진=빙그레
드링킹 요거트 '요플레 YOP' /사진=빙그레
[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부드럽고 진한 농도와 풍부한 맛으로 프랑스와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링킹 요거트 '요플레 YOP(욥)'을 3일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1974년 프랑스에서 출시된 '요플레 YOP(욥)'은 긴 역사만큼 높은 상품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닌 글로벌 브랜드로 크리미 하고 진한 농도의 요거트와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한 병 200ml 기준 200억 CFU 이상 담겨있으며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담았다.

신제품 '요플레 YOP'은 딸기와 레몬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한 재활용 최우수 등급의 친환경 라벨이 적용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글로벌 드링킹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 YOP' 출시를 통해 드링크 요거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요플레 브랜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발효유 시장에서의 우위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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