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이탈리아 풍경을 즐겼다.
박지윤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멈춘 중세도시 돌체아쿠아"라며 이탈리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지윤은 중세시대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를 찾아 사진을 남겼다. 박지윤은 하얀색 카디건과 바지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휴양지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깊게 파인 옷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고 1남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올해는 티빙 예능 '여고추리반3'에 출연했다.
최근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에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이야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라면서 세간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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