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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임베드형 아웃소싱 운영사 ‘디에스솔브’,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7.04 10:56

수정 2024.07.04 10:56

경영지원 임베드형 아웃소싱 운영사 ‘디에스솔브’,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경영지원 B2B 임베드(EMBED) 서비스 ‘위캔솔브’를 운영하고 있는 (주)디에스솔브(대표 김다슬)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리틀펭귄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리틀펭귄 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 주도 아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성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신용보증기금이 시행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의 직전 단계로 잘 알려져 있다.

디에스솔브는 이번 리틀펭귄 프로그램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맞춤형 경영지원 서비스 분야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디에스솔브는 경영지원팀이 없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지원팀으로서 고객사 조직으로 결합이 되는 임베드형 아웃소싱 솔루션 ‘위캔솔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비 부실 정산을 낮추고 연구비의 점검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랜디벗(randibot)을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다슬 디에스솔브 대표는 “이번 리틀펭귄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디에스솔브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에스솔브는 다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회계, 인사, 총무, 연구사업비 관리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인력이 부족한 지방권 스타트업에게도 적극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으로 위캔솔브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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