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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산협,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 세미나 개최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2 16:20

수정 2024.09.02 16:20

토큰증권시장 입법 방향 및
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DEFI)이 오는 4일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공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DEFI)이 오는 4일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DEFI)은 오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입법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김재섭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민병덕 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 주관한다. 김 의원과 민 의원의 개회사,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의 축사 후 기조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기조발제에서는 정유신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토큰증권제도 현황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 전문가들이 토큰증권시장의 현황과 이슈에 대해 발표한 후, 정 원장을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큰증권시장의 현황 및 이슈에 대해서는 △김완성 코스콤 부서장 △이세일 신한투자증권 부서장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이주식 갤럭시아머니트리 팀장이 발표를 진행한다.


패널토론에는 △현지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사무관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센터장 △이선지 김앤장 변호사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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