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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이스침대가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에서 오는 1월 16일까지 '문수만 화백 초대전'을 개최한다.
19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에비뉴는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으로, 가구와 예술을 결합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2층에서 진행되는 '문수만 화백 초대전'은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 '알플렉스'와 콜라보로 진행된다. 문수만 화백의 독창적인 화풍과 고급스러운 이태리 하이엔드 가구 디자인의 조화는 다양한 고객에게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초대전은 문 화백의 대표작인 '클라우드' 연작 28점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연작은 쌀알이라는 독특한 형태소를 유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각각의 작품에 색다른 질감과 흐름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유의 색과 선에서 전해지는 섬세한 분위기가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주어 고품격 삶을 향유하는 이에게 진정한 하이엔드를 완성해 준다.
최근 문 화백은 클라우드 연작이 연일 찬사를 받으며 지난 2023년 10월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진행한데 이어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갤러리에서 귀국전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문수만 화백과의 콜라보를 통해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을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단순한 가구 쇼핑을 넘어 '아름다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적인 공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에비뉴를 통해 가구가 특별한 영감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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