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전 3선승제…오는 16일 1차전
![[서울=뉴시스]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엠블럼.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3/202503131807341769_l.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가 맞붙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4차전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3일 "오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릴 BNK와 우리은행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 시간이 중계 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은 '4위' 청주 KB국민은행, '2위' BNK는 '3위' 용인 삼성생명을 플레이오프(PO)에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은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오는 16일 오후 2시25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릴 1차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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