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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농장서 구제역 세 곳 추가 발생...현재 총 네 곳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5 11:33

수정 2025.03.15 11:33

최초 발생 농가서 2km 이내
양성판정 26마리 살처분
지난 14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영암군 도포면의 한 농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1 제공
지난 14일 구제역이 발생한 전남 영암군 도포면의 한 농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남 영암에서 구제역 발생 농가 세 곳이 추가로 발견되며 국내 구제역 발생 농가가 총 네 곳으로 늘었다.

15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의 한우농장 세 곳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다. 전날 최초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농장에서 1~1.7km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세 농장에서 각각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26마리의 소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중수본은 구제역이 발생한 각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임상 검사와 소독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구제역 양성인 가축만 살처분할 예정이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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