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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사료비 지원 나선 전북도…정책자금 1482억원 지원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0 13:37

수정 2025.03.20 13:37

전북 장수군 축산농가 자료사진.
전북 장수군 축산농가 자료사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1482억 원을 올 상반기 중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책자금은 축산농가 사료 구매나 기존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사료를 외상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축종별 마리당 지원단가에 따라 한육우, 젖소, 양돈, 가금 농가는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암소비육 지원사업 참여 농가, 모돈이력제 참여 농가, 구제역·AI 예방적 살처분 피해 농가 등 정부 정책에 참여하는 농가는 최대 9억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희망 농가는 해당 시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사료가격 상승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포함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경영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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