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남매듀오 '악뮤' 이수현이 절친한 배우 김새론(25) 비보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빛 bless you"라고 남겼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경을 찍어 올렸다. 오빠 이찬혁을 태그, 함께 식사한 것으로 보였다.
지난달 16일 김새론 사망 후 '샤이니' 온유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취소했다.
하림과 JTBC '비긴어게인'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수현은 댓글로 "나의 가장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이라면서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만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부지 보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저를 지켜주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