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이재명 "추경 합의한지 일주일 지나…고위당정서 실질 성과 만들길"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6 11:07

수정 2025.03.26 14:21

"국민 10명 중 7명이 추경 필요하다고 해"
"정부여당, 신속하게 추경 논의 해주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정부여당을 향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30일에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꼭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추경 편성에 합의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수차례 촉구했지만 여당은 언제나 그렇듯 말로만 추경의 긴급성을 강조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예산 편성권을 가진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핑계 대며 책임을 국회에 떠넘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통계에 의하면 중산층의 여윳돈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며 "대한민국의 중산층이 무너지는 데다가 또 무너지고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이 대표는 "국민 10명 중 7명이 추경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며 "지금 국민의 대부분은 경기 침체로 너무 큰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조금이나마 이 고통을 덜고 우리 경제에 숨을 불어넣도록 정부여당이 신속하게 추경 논의에 나와주시길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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