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오는 4일 오전 11시… 생중계·일반인 방청 허용
이재명 테마주 오리엔트정공·동신건설 등 동반 상승
이재명 테마주 오리엔트정공·동신건설 등 동반 상승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일이 오는 4일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일 주식시장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오리엔트정공은 전일대비 29.92% 폭등하면서 1만3070원에 거래됐다. 개장과 함께 하락 흐름을 나타내던 오리엔트정공은 선고일이 알려진 직후 반등세로 돌아서더니 수직 상승했다..
이밖에 이 대표 테마주로 꼽히는 오리엔트바이오(29.73%), 동신건설(30%), 에이텍(29.67%) 일성건설(29.46%)도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수산아이앤티, 에이텍모빌리티, 형지엘리트 등도 20%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상승 기조는 오후 1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6일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뒤에도 테마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헌재는 이날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헌재는 탄핵심판 선고를 생중계하고 일반인 방청도 허용할 방침이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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