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정치하면서 그린 대한민국 미래상 담아
제7공화국, 본인이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 그려 본 것
제7공화국, 본인이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 그려 본 것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앞두고 '제7공화국' 방향 등을 다룬 책 2권을 탈고하는 대권 준비에 들어갔다.
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페이스북을 기록한 책과 '제7공화국 선진 대국시대를 연다'라는 책을 탈고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3달 이상 각계 전문가의 조언도 받았지만, 기본적으로는 제가 지난 30여년 정치하면서 그린 대한민국 미래상을 담았다. "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변방, '당랑의 꿈'은 개인사를 다룬 책이었다"면서 "하지만 이번 '제7공화국' 책은 제가 꿈꾸는 미래 대한민국을 그려 보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시장은 "이재명 의원이 서울고등법원 이상한 판사들의 무죄 판결로 살아나는 바람에 당연히 윤 대통령도 헌재에서 살아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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