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동료 의원 뺨을 때리는 폭력을 저지른 의원에게 '공개 사과' 징계를 결정한 전북 군산시의회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18일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자신의 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모교인 서울대에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서울대 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 게시판 등에는 8일자로 작성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대자보가 게재됐다. 자신을 '평범한 서울대 모 학
가족 명의로 태양광발전소를 불법적으로 운영하며 보조금을 빼돌린 한국전력 임직원 31명이 또 적발됐다. 지난해 말 비슷한 비리로 128명이 감사원 감사에서 들켜 징계를 받았는데 한전 자체 조사에서 또 드러난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탈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측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함께 재판정에 서게 된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측은 검찰의 항소이유에 대해 &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의회의는 최근 부실 논란이 일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의 전차칠판 보급사업에 대해 조사에 나선다. 19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인천시의회는 의장단-위원장단 제7차 정례회의에서 인천시교육청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독립의 기쁨을 나눠야 할 광복절이 친일 세력들이 마음대로 날뛰는 친일 부활절로 전락한 참담한 사태의 책임은 모두 대통령에게 있다”고 했다. 박 직무
[파이낸셜뉴스] 인력난과 제한된 수사 및 기소 범위 등으로 눈에 띄는 실적을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최근 '몸집 키우기'를 위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공수처를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경찰이 내부 징계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적절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공공의 안녕과 사회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어떤 잘못과 실수를 저지르는지 일반 대중은 알 수 없다는 점 때문
[파이낸셜뉴스] 20대 남성이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자로 오해받다 허위 신고 피해자로 뒤바뀐 가운데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해당 사건 관련 경찰관들 신변을 보호하는 목적의 팝업창을 띄웠던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팝업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에 대해 KBS가 '한시적 출연 정지'를 결정한 것 관련, 김씨를 두둔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