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은 SM-3 함대공 미사일 방어 체계가 추가되고 대잠전 체계가 향상된 신형 이지스 구축함(DDG) 정조대왕함이 오는 27일 해군에 인도된다고 20일 밝혔다. 정조대왕함은 지난 20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러시아 무기 지원을 위해 군수공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으며 전시 최대 3개월을 버틸 수 있는 물자를 확보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이날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에서 자료를 받아 국회 국방위원
[파이낸셜뉴스] 제2작전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로 양측이 철거한 최전방 감시초소(GP)에 대한 평가를 둘러싼 설전과 해마다 언급된 군 장비
[파이낸셜뉴스] 육·해·공군 사관학교에서 자퇴하는 생도 수가 최근 3년새 3배로 증가하면서 국방부가 생도 양성비용 환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파이낸셜뉴스] 국방정보본부는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북한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개시로 보이는 일부 정황이 식별됐다"라며 "아직 건조 초기단계로서
[파이낸셜뉴스] 임현택 회장 등 의협 집행부는 4일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위원장(법제사법위원회)과 만나 의대교육 정상화 및 의료공백 사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발표했다. 임 회장과 집행부는 국회의원들과의 연이은 소통을 통해, 의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야당 텃밭인 호남을 공략하기 위해 호남동행 국회의원 특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 국임의힘 의원 68명에게는 호남을 제2지역구로 배정해 지역 현안 해결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맡겼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파이낸셜뉴스] 최근 군 장교가 군사기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를 담보로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사건과 관련해 국군방첩사령부와 민간 검찰·경찰이 군인들의 암구호 누설 사건을
북한 주민 2명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교동도를 통해 귀순을 시도해 현재 우리 군이 1명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이날 북한 주민 2명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교동도 인근에서 귀순을 시도한 것은 국회 국
[파이낸셜뉴스] 북한 주민 2명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교동도를 통해 귀순을 시도해, 현재 우리군이 1명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이날 북한 주민 2명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교동도 인근에서 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