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골목에서 만취한 20대 미군 A씨가 세워져 있던 차량을 절도했다. A씨는 경기 오산까지 훔친 차량을 몰고 도주했으나 1시간20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같은 달 1일에는 경기 동두천에서 또
[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서울 경찰이 접수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중 성폭력·사이버 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경찰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상
[파이낸셜뉴스] 2021년 12월 서울 서대문구의 한 어린이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이른바 '막대기 살인 사건' 당시 가해자가 피해자를 강제추행한 정황도 드러났다. 지난 4일 JTBC가 공개한 스포츠센터 내부 폐쇄회로(C
[파이낸셜뉴스]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성범죄자 등 가해자 변호 이력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뭇매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법조계의 시선도 엇갈리고 있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변호사 조력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파이낸셜뉴스] 마약범죄가 올해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경찰 내부 전망이 나왔다. 14일 경찰대학 산하 치안정책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치안전망 2024'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마약 관련 범죄가 총 1만2101건 발생할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19년간 일가족을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해 수억원을 갈취하고, 자녀끼리 성관계를 하게 한 무속인 부부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이현복
[파이낸셜뉴스]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의료인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범죄 구분 없이 20일부터 면허가 취소된다. 범죄를 저질러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은 처벌을 받은 후 면허 재발급 심사를
서울 신림동에서 잇따라 강력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진땀을 빼고 있다. 칼부림사건, 성폭행 사건 등이 일어난 신림동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아 현재 배치된 경력으로는 기민하게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실상 치안 공백이 생겼다는
[파이낸셜뉴스] 서울 신림동에서 잇따라 강력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진땀을 빼고 있다. 칼부림사건, 성폭행 사건 등이 일어난 신림동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아 현재 배치된 경력으로는 기민하게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실상 치안
[파이낸셜뉴스]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법정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합의금을 타낼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종용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강용석 변호사의 무고교사 혐의 공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