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용실에서 파마를 받은 뒤 계산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한 남성에 대한 사연이 알려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전북대 인근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제보자 A씨는 지난 6일 저녁 한 남성 손
이집트 '룩소르③ 왕가의계곡'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일면식 없는 여성이 사는 집 현관문을 열려고 시도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남성 A씨의 주거침입, 도로교통법위반(음주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거주하는 원룸 비밀번호를 알아내 수십차례 불법 침입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건물주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
[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 범행을 도운 퀵배달원이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급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판결에 따라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파이낸셜뉴스] 장충동은 묘한 동네다. 야트막한 언덕배기에 대감 부잣집 같은 저택들과 실향민들이 모여살던 좁디 좁은 벌집촌이 혼재되어 있다. 근대사를 따져 설명하자면 일제시대였던 1930년대에 조성된 신흥 고급 주택단지 지
[파이낸셜뉴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스포원파크와 금정산성 등 공원 도로와 산책로에도 도로명이 부여돼 위치 확인이 더 용이해질 전망이다. 부산 금정구는 이같이 지역 산책로와 공원로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홍보를 위해 주소 정보 안내시설
지난해 민방위 훈련이 6년만에 재개된 후 올해 2년째를 맞았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와 달리 훈련경보가 울려도 거리를 걷고 있는 시민들도 종종 보였다. 대피소로 지정된 지역은 주민들이 인지 못하는 사례도 있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민방위 훈련이 6년만에 재개된 후 올해 2년째를 맞았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와 달리 훈련경보가 울려도 거리를 걷고 있는 시민들도 종종 보였다. 대피소로 지정된 지역은 주민들이 인지
[파이낸셜뉴스] 주택가에서 기저귀만 찬 채 울고 있던 어린아이가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갔다. 2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10시께 '서구 가장동에서 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