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피자 토핑이 부실하다는 컴플레인에 사과하고 피자를 새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직원에 조롱 섞인 카톡을 보내, 직원 보호 차원에서 대응했다. 몇 시간 뒤 지인으로부터 신상이 노출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경찰서에 18번 장난전화를 한 40대 남성이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에도 심한 욕설을 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는 재판부의 판단이 있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
[파이낸셜뉴스] "약 올리더라고요, 잡아보라고. '너만 피싱범으로 엮이게 해서 너까지 감옥 넣어줄게', 이렇게 협박 메시지가 왔어요."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충남 천안의 한 편의점에서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올해 중국 상하이에서는 핼러윈 축제날 다양한 축제 복장을 한 모습을 더이상 거리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중국 치안당국이 거리에서 축제 복장을 한 시민들을 단속하기로 한 때문이다. 27일 중국중앙 TV(CCTV
【 베이징=이석우 특파원】리커창 전 총리가 상하이시에서 돌연사한지 27일로 1년이 지났지만, 중국 정부는 어떤 추도회도 열지 않았다. 기일을 맞아 중국 소셜미디어(SNS)나 인터넷에서는 그를 추모하는 글을 찾을 수 없었다. 웨이보와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음식점에서 남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은 상대방이 자신의 고향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파이낸셜뉴스] 한 외국인 유튜버가 한국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라면 국물을 책상에 쏟는 등 행패를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앞서 평화의 소녀상을 조롱하고 지하철에서 음란물을 보는 등 이미 한국에서 물의를 일으켜
[파이낸셜뉴스]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 명단인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김태훈 부장검사)는 15일 사직 전공의 정모씨를 스토킹
[파이낸셜뉴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폄훼하는 발언들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의 딸 정유라 씨가 한강의 작품을 두고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이라 주장했다. 국내 작가인 김규나는 “중국의 작가가
[파이낸셜뉴스] 수업시간에 갑자기 책상에 올라가 괴성을 지르며, 교사를 조롱하는 학생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JTBC '사건반장'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한 학생이 수업 시간 중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