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울산 지역의 한 지점에 근무 중인 계장 A씨가 70대 고객 B씨의 예금 2억5000만원가량을 빼돌린 사실을 인지했다. 특히 농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울산 지역의 한 지점에 근무 중인 계장 A씨가 70대 고객 B씨의 예금 2억5000만원가량을 빼돌린 사실을 인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100억원대 대출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로 기소된 우리은행 경남지역 지점 전 직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전날 창원지법 형사2부(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논란이 불거진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에 돌입했다. 두 회사가 회생을 신청하며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정산 사태가 봉합되기
[파이낸셜뉴스] 월급만 받아서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인 시대다. 집값은 나날이 고공행진에 외식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안 오른다. 뭐라도 좀 해야겠다 싶어 주식을 하고 있다. 주식하며 겪는 고뇌와 고통은 '이환주
[파이낸셜뉴스] 17년간 고객이 맡긴 예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새마을금고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사문서위조, 사전자기록등위작 등
[파이낸셜뉴스]지난해 손님 17명의 명의를 위조해 약 177억7000만원을 횡령한 우리은행 경남지역 행원 A씨가 지난 8일 구속기소됐다. 창원지검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충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3년간 수십억원을 빼돌린 오뚜기 직원 2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무상 제공하는 사은품이 회사 전산으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
[파이낸셜뉴스] 충북 한 농협 직원이 고객 계좌에서 1억원의 돈을 빼낸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 고객은 고령의 청각장애인이었다. 15일 KBS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하루에만 600만원씩 총 세 차례에 걸쳐 1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 직원이 고객의 통장에서 약 5000만원을 빼돌리는 일이 벌어졌다. 직원의 횡령 사실은 피해자의 자녀인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900만원씩 5000만원 돈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