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 괴물 투수들이 모여든다 … 정현우, 김서준, 박정훈, 이강준 "터지면 끝난다"

[파이낸셜뉴스]  무서운 투수들이 고척돔으로 모이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9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펼쳐진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3R까지 무려 6장의 지명권을 행사했다. 그러다보니 상위지명 유망주들의

2024-09-14 01:48:13

'5번 순번' KIA, 선택의 폭 넓어졌다... 김영우‧김서준 등 특급 우완 대거 반등 [전상일의 아마야구+]

【목동(서울) = 전상일 기자】  그해 프로야구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팀의 드래프트 전략을 읽을 수 있다. 일례로 작년 한화 이글스는 좌완 투수가 매우 부족했다. 반면, 우완 투수는 많았다. 따라서 김택연보다 황준서에게 더

2024-07-13 13:02:50

‘사직 카리나’ 박준우, 힘만 붙으면 슈퍼스타 조짐 … "피지컬, 제구력 투구폼 갖춘 선발형 유망주"

[파이낸셜뉴스]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의 최고 스타는 역시 사직 카리나 박준우였다. 박준우는 카리나 시구를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장을 하고, 댄스를 함께 추며 퓨처스 올스타전을 달구었다. 그리고 그 기세를 몰아서 베스트 퍼포먼스

2024-07-07 06:41:33

한화 김서현, 투구 폼 족쇄 풀어주자 야생마가 돌아왔다... 151km 1이닝 2K 쾅!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한화 이글스의 작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 김서현(20·한화 이글스)이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뽐냈다. 다가오는 후반기 1군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느

2024-07-06 03:45:10

심재훈‧염승원 등 청대 내야수 후보군 윤곽... 프로 구단들도 관심 집중! [전상일의 아마야구+]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청룡기가 코 앞이다. 이 말은 고교야구도 이제 반환점을 돌아가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신인드래프트 날짜가 9월 9일로 확정됨에 따라서 이번 청룡기는 신인드래프트를 관통하는

2024-06-29 20:50:40

SOOP에서 한국 야구 유망주 미리 본다.. 대학 야구 콘텐츠 제작

SOOP은 한국대학야구연맹과 2024년 아마 야구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한 대학 야구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OOP은 기존에 유소년∙초등∙중학∙고교 위주로 진행되던 아마추어 야구 방송 생태계를 대학 야구로 확장하고

2024-06-07 11:06:22

“80%인 것 같은데 156km?” KBO행 선언 정우주, 압도적 재능에 감탄사

  【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정우주가 이글스파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그가 보여준 투구폼과 스피드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이글스파크는 여전히 그를 주목했다. 정우주는 6일 한화이글스파크

2024-06-07 07:33:58

“공정하고 감동적인 대회” … 한화 이글스는 언제나 아마야구에 진심이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공정하고 감동적인 완벽한 대회다” 아마야구 관계자들이 한 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한화이글스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이 성

2024-06-06 20:49:40

“우와 156km?” … 구속혁명, 이제 고교생도 1R 전원 150km 시대 열렸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이것이 바로 구속혁명이다, 과거에는 150km를 던졌다고 하면 우와 하는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제는 고교 선수들에게는 흔하다. 그것보다 웬만한 프로 선수들만큼 구속을

2024-06-06 15:08:42

이글스파크에 고교 최고 거포들이 뜬다 … 차승준, 서영준, 함수호 빅뱅!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올 시즌 고교야구 최고의 거포를 3명만 꼽아보라면? 단연, 차승준, 서영준, 함수호를 꼽을 수 있다. 굳이 여기에 한 명만 더 꼽아보자면 한지윤을 뽑을 수 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선발되지 않았다.

2024-06-06 10: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