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5·18민주화운동에 참가했다가 기소유예의 처분을 받은 A씨가 명예를 회복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이날 A씨의 처분을 기소유예에서 '죄가 안됨'으로 변경했다. '죄가 안됨'은 피의 사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6월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주용씨(24·사진)가 뇌사장기기증을 통해 6명의 생명을 살리고 밤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다고 13일 밝혔다. 그는 고려대 4학년 1학기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집에 돌
[파이낸셜뉴스] 90대 어르신이 실 공장을 운영하며 한 평생 모은 재산 10억원을 고려대학교 병원에 기부한 사연이 소개돼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4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병원 측에 10억여 원을 기부한 한종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20대 전용 새 브랜드 '유쓰(Uth)'를 알리기 위한 슬로건을 담은 현수막을 대학가에 내걸고 있다. 캠퍼스 맞춤형 현수막으로 대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14일 관련
[파이낸셜뉴스]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가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SM C&C와 협업을 통해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사용자의 취향을 저격할 오디오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플로와 SM C&C는
[파이낸셜뉴스] 건강했던 가족이 백신을 맞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우리는 언제 안 듣게 될까. 명문대에 다니는 외아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틀 만에 숨졌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20일 청와대
[파이낸셜뉴스] 고려대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배달노동자에게 막말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달노동자에게 막말을 한 남성은 고려대 과잠(대학교 과 점퍼)으로 추정되는 옷을 입고 있어 고대 커
청와대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1급 청년비서관으로 발탁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 비서관의 해임과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사이트 '박탈감닷컴'이 개설됐다. 27일 박탈감닷컴에 따르면 사이트 개설자 A씨는 자
[파이낸셜뉴스] “세종놈들 애교심 같은 거 하나 없이 고대 브랜드만 챙기려고 함”, “세종캠 차장이 본교인 척 하면서 학교 이미지 망침”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임원으로 세종캠퍼스 소속 학생이 인준 받았다는
[파이낸셜뉴스] 성범죄, 살인 등 사회적 공분을 산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임의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이 공개된 고려대학교 학생 A씨(20)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고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