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등 부위 40cm 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던 부산 지역 중학생이 3시간 거리의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건양대병원 등에 따르면 10대 A군은 지난 6일 오후 5시4
[파이낸셜뉴스] 간호사의 골수 채취가 의료법 위반인지를 두고 대법원이 공개 변론을 연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다음 달 8일 오후 2시 대법원에서 의료법 위반 사건의 공개 변론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원합의체
[파이낸셜뉴스]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기로 유명한 암이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 암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고령에서 흔한 전립선비대증과 증상이 비슷해 환자
[파이낸셜뉴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31·개명 후 서은우)가 마약 투약 후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서민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브런치 홈페이지에 ‘저는 마약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장문 글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이 자신의 몸속에 있던 기이한 낭종을 제거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23일 영국 일간 더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출신의 의사 마이로 피그라가 자신의 SNS에 최근 '유피낭종(dermoid cyst)제거
[파이낸셜뉴스] 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덥고 습해서 우리 몸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시원한 곳을 찾아 실내외 수영장을 방문할 경우에는 물을 통해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여름철 특히
[파이낸셜뉴스] #.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 온 가족과 함께 2박3일 여행을 다녀온 김 모씨(65).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니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었다. 하지만 충만해진 마음과는 달리 그녀에게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점점
[파이낸셜뉴스] #. 1년여 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앞둔 최 모씨(35). 지난 몇 년 동안 그녀의 모든 일상은 오롯이 아기 위주로 돌아갔다. 남편은 바쁜 회사 생활로 인해 아기를 돌볼 겨를이 없었고 육아를 위해 멀리 지방에
[파이낸셜뉴스] 강직척추염은 척추 관절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겨서 결국은 등이 굽고 뻣뻣해지는 질환이다. 보통은 젊은 남성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해 젊은 남자의 질병으로 불리기도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는 &
[파이낸셜뉴스]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이 좌회전 차량에 치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초록 불에 건너는 사람을 그대로 박아버린 차, 사람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